서울시 주말농장 텃밭 분양받기

 

주말농장, 텃밭 분양

텃밭을 가꾸는데 관심이 있는 분들은 지금 계절이 가장 핫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꽃이나 작물 기르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바쁜 시기이기도 합니다.

 

저도 채소작물을 기르거나 허브나 꽃에 관심이 많은데요, 안타깝게도 텃밭을 가꿀만한 정원도 베란다도 없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텃밭을 분양받는 일인데요, 지금은 분양받기에는 늦어서 내년을 기약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역구에서 보통 3월 초에 분양이 끝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구청 홈페이지나 서울에 사는 경우 서울도시농업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텃밭 분양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지역 텃밭이나 상자 텃밭을 분양한다거나 도시농부학교를 운영해서 도시농업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시군구에서 시행하는 거라 무료거나 약간의 비용이 발생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도시텃밭의 개념이 아무래도 도시에서 작은 규모로 직접키워서 수확물을 소비하는 개념이다 보니 서울에 이런 활동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주말농장의 경우 텃밭농장이라고도 하는데요,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지역별로 민간에서 운영하는 농장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구청에서 운영하는 게 아니다 보니 분양 비용이 10만원 이하부터~20만원까지 다양하고 5평, 10평 식으로 텃밭 넓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텃밭농장의 경우 농장주가 밭을 갈거나 이랑을 만들고 비료를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자나 모종을 제공하고 회원들은 씨를 뿌리거나 모종을 심는 등 그 후 물주기나 김매기 등 관리를 하게 됩니다.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텃밭현황입니다. 서울 중랑천에 있는 텃밭들입니다. 3월에 구청에서 분양한걸로 알고 있는데요, 내년에는 저도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