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강검진 문진표는 왜 써야할까요? 치과에 처음 갔을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이 구강검진 문진표를 작성하는 일입니다. 치과의사가 진단을 내리기 위해서 구강검사가 필요하며 구강검사는 1) 문진 2) 시진 3) 청진 4) 타진 5) 촉진 으로 크게 나눠지고 문진은 가장 처음 하는 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구강검진 문진표에는 어떤 내용이 있을까요? 문진이란 환자에게 구강상태에 대한 주소(chief complain), 현증(present illness), 기왕력(past history)등을 질문을 통해 알아내는 것을 말합니다. 주소란 환자가 가장 아파하거나 불편한 것, 즉 치과에 오게 된 원인이고요, 현증은 주소를 상세하게 기술하는 것으로 '언제부터, 어디가, 어떻게.." 이런 식으로 현재 상태를 환자한테 묻는 것입니다. 기왕력이란 과거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