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전자컨텐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서관 가면 책말고 뭐가 있을까요?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도서관에 친숙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저도 책이나 도서관을 좋아해서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20년 전쯤 이용했던 도서관과 지금의 도서관을 비교하면 정말 많이 바뀌었다고 느끼는데 너무 당연한 얘기인가요? 그때는 책을 빌려보는 정도로만 이용했었다면 지금은 도서관이 지역사회 문화생활의 기능을 담당하는 쪽으로 많이 확대된 걸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기 전에는 도서관 정보열람실 같은 곳에서 컴퓨터를 예약해서 인터넷을 사용하거나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때는 하루 2시간 정도밖에 안됐지만 저에게는 무료 PC방의 역할도 했었습니다. 도서관 이용 지금은 문화 프로그램, 대면 강좌에서부터 온라인 강의, 전자도서관등 이용할 수 있는 게 너무 많습니다.. 이전 1 다음